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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

말을 탄 여인은 왜 초콜릿을 파는가

선물용 초콜릿의 대표브랜드 고디바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고, 로고에 얽힌 이야기도 들여다봅니다.  고디바의 역사벨기에의 노이하우스, 미국의 기라델리와 함께 세계 3대 초콜릿 기업으로 꼽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1946년 브뤼셀에 세워진 고디바 GODIVA사다. 최고급 시장을 겨냥해서 고급스러운 초콜릿을 만드는 회사인 고디바는 1926년 초콜릿을 만들던 조셉 드랍스가 벨기에의 수도인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 한편에 초콜릿 상점을 열면서 시작되었다. 최초의 상점은 그의 자택 지하실에 위치해 있었는데 이름은 쇼콜라티에 드랍스(Chocolatier Draps)였다. 당시 조셉의 아버지였던 피에르 드랍스 시니어는 쇼콜라티에로 명성을 얻고 있었다. 아마도 그런 피에르의 명성과 실력이 초창기 가게를 운영하는 원동력이 ..

2023. 2. 22.
잡학상식

초콜릿을 사랑한남자 발렌타인데이에 잠들다

세계적인 초콜릿 기업 페레로의 역사와 대표 브랜드에 대해 알아봅니다.  페레로의 역사이탈리아의 대표 초콜릿 기업이자, 세계 2위의 거대 초콜릿 기업인 페레로. 세계를 대표하는 회사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이 거대한 기업도 시작은 아주 작았다. 페레로의 시작은 피에트로 페레로와 아내 피에라가 운영하던 작은 제과점이었는데 이 제과점은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의 작은 마을 알바에 위치해 있었다. 1942년의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을 겪고 여러 가지 물자부족에 시달리고 있었다. 제과점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초콜릿 또한 그중 하나였다. 피에트로 페레로는 초콜릿을 구하지 못해서 심각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이때 피에몬테의 창고들에는 이탈리아의 수출제한에 걸려 납품되지 못한 헤이즐넛이 가득했는데 피에트로는 거기서 하나..

2023. 2. 21.
잡학상식

감자는 악마의 열매라고 불렸다

감자의 기원과 관련요리에 관해 알아봅니다.  악마의 열매세계인들이 1년간 소비하는 감자의 소비량은 2018년 기준 약 256,432,000톤이다. 1인당 약 30kg을 소비한 셈이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식물학자인 헥터 플로어스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감자가 처음 재배된 곳으로 가장 유력한 지역은 페루 남부와 볼리비아 북동부 사이라고 한다. 기원전 400년에 감자를 재배했던 흔적이 티티카카 호수의 주변에서 발견되었다. 이야기는 153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스페인의 정복자들은 금을 찾아 신대륙으로 떠났다. 그들은 이 페루에서 감자를 처음 만났고, 1570년에 고국으로 돌아갈 때 같이 가지고 돌아갔다. 스페인으로 건너간 감자는 그 후 이탈리아를 거쳐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며 16세기에는 영국에 전파되었고..

2023. 2. 20.
잡학상식

선사시대의 질병과 천두술

선사시대 질병의 치료과정과 천두술에 대해 알아봅니다.  선사시대의 질병선사시대란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은 역사를 말한다. 지구상에 인류가 등장하고 역사를 기록하기 바로 전까지를 말하는데 이 기간은 수백만 년의 인류역사 중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한다. 이 시대는 5가지로 분류되는데 구석기, 중석기, 신석기, 청동기, 그리고 철기시대이다. 선사시대에는 역사는 물론이고 기록조차도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에 현대의 의학자들은 선사시대의 질병을 연구하기 위해서 그들이 남긴 뼈를 이용했다. 이 뼈를 연구하는 방식을 '선사 병리학'이라고 부른다. 병리학이라고 하는 것은 질병의 원리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뼈와 관련된 질병만을 연구하기는 하지만 선사시대의 인류가 남긴 뼈를 통해서 우리는 그들이 많은 병에 걸렸다는 것..

2023. 2. 20.
잡학상식

커피의 유래와 에스프레소가 되기까지

커피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고 대중화된 과정과 에스프레소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봅니다.  커피의 유래커피라는 단어는 어디에서 왔을까? 커피 Coffee라는 단어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아랍어인 카화 Khawa에서 왔다는 설이다. 카화라는 단어는 와인 같은 술을 의미하는 단어인데 흥미로운 것은 이 단어 또한 식욕이 없다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것이다. 가끔 아침식사대신 가벼운 커피 한잔으로 대체하기도 하니 어느 정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아침을 깨우는 신비로운 갈색 음료는 약 12,000년 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지역의 카파 Kaffa라는 곳에서 탄생했다고 보는데, 이 카파 또한 커피의 다른 유래로 인식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양치기 하나가 양들을 지키던 중에 양들이 근처..

2023. 2. 19.
잡학상식

아라비안 나이트에는 알라딘도 없고 신밧드와 알리바바도 없다

아라비안 나이트(천일야화)의 탄생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숨겨진 뒷이야기도 알아봅니다.  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아라비안 나이트는 말 그대로 천일에 걸쳐 이어지는 긴 이야기를 말한다. 아라비안 나이트는 이 천일야화의 영어식 이름이다. 이 이야기의 흐름은 이렇다. 페르시아에는 샤리아르라는 왕이 있었다. 이 왕은 어느 날 사냥을 나간 틈에 자신의 왕비가 흑인 노예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너무 분개한 나머지 왕은 그 자리에서 노예와 왕비를 죽여버렸고, 새로운 법령을 내려서 온 나라의 여인들을 왕비로 맞아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이면 처형하게 된다. 나라의 모든 여인들과 그 부모가 공포에 떠는 가운데 재상의 큰딸이 불려 오게 된다. 그 딸의 이름은 세헤라자드로 오히..

2023.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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