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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상식

가장 오래된 술 봉밀주, 그리고 허니문

술의 기원과 함께 꿀로 만든 술인 봉밀주에 대해서 알아보고, 허니문이라는 말의 어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술의 기원술이 언제 어떻게 인간에게 전해졌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우리는 그저 그 탄생과정을 상상해 볼 뿐이다. 인간의 삶이 농경시대에 접어들기 전부터 술은 존재했다고 여겨진다. 발효란 것은 자연에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미생물의 작용으로 어느 때나 일어나기 때문이다. 세계 각지에서 전해지는 술에 관한 전설들 가운데에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 과일을 따먹던 욕심 많은 원숭이가 나중에 먹기 위해 나무구멍 안에 저장해 둔 과일들이 자연스럽게 발효되면서 술이 되었다는 '원숭이 술'이 그것이다. 이 이야기만 봐도 술을 만드는데 발효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과정인지 알 수 있다. 원숭이에게서 술을 최초로 훔..

2023. 2. 18.
잡학상식

피자 먹을때 뿌리는 파마산 치즈는 가짜다

피자집과 파스타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마산 치즈의 유래와 이탈리아의 최고급 치즈인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마산 치즈의 유래 흔히 파마산 치즈 이름에 대해서 파마에서 생산된 치즈라는 뜻의 파마산 치즈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파마산 치즈의 이름은 '파마'산 치즈가 아니라, 이탈리아의 치즈 이름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Parmigiano-Reggiano의 미국식 표기인 파마산 Parmesan에서 왔다. 참고로 프랑스어로는 파르메장이라고 부른다. 1996년부터 유럽연합에서는 이탈리아의 일부지역에서 생산된 파르미지아노 치즈만 정식으로 인정하고 있고 영어식 표기인 파마산 치즈라는 명칭 또한 쓸 수 없다. 하지만 미국에서만은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라는 이름만 법적인 보호를 받는다. 때문..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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